[상동 뉴코아] 종류별로 맛 볼 수 있는 초밥뷔페 수사

81랑 99가 부천 상동 뉴코아에서 만났던 날.
원래 이 날 우리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자니 당 떨어져서 힘들어하는 81가 걱정되서
급! 먹으러 가기로 결정.
쇼핑하고 영화 보는게 목적이었던 날인데
일단 뭐라도 먹어야 움직이지.. 그렇잖아..?

이때는 코로나 걱정 1도 안 하던 때라 (시기적으로)
뷔페여도 신나게 들어갈 수 있었다 😞

초밥 맛있어

직원분께 안내받아서 자리 정하고
짐 내려놓자마자
둘 다 초밥 먹을 생각에 바로 음식으로 향했다!

초밥의 종류가 적당하게 많고
초밥 아닌 음식도 적당하게 많았다.
뷔페에서 스프가 있으면 그걸 꼭 먼저 먹는 81.
이 날도 스프가 있어서
초밥을 먹기전에 스프 한 그릇 먼저 먹었다.

사진 보니까 저 계란초밥... 먹고싶다 🥺

연어 냠

연어는 항상 빠지지 않고 먹는다.
원래 연어 더 담았어야 했는데,, 아쉽네?

클리어

어묵도 있어서 하나로 둘이서 나눠먹었다.
99가 락교를 좋아하는데,,
어머 저걸 저렇게 많이 담아왔었단말야?

약간 비린 맛이 느껴지는 초밥도 있었지만
대체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초밥 종류는 적당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았으면 좋겠다!
매장 자체가 깔끔하고 좋은데
테이블 간격이 쪼오금 좁게 구성되어 있었다.
(대각선 뒤에 있던 테이블의 애기 너무 신경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