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9
[작전동] 신나게 놀고 지쳐서 들어간 이디야 카페
구구팔하나
2020. 5. 26. 12:41
이 날 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햄버거랑 맥주 마셨다.
날이 좀 추울 때라서 지쳐있었던 날,, 😞
그래서 81가 카페 들어가자고 했을 때 좋았당!!
지친 몸을 이끌고 갔는데,
일단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역시 카페인!! 하면서 뜨아 주문하고
81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고 하길래
99가 페퍼민트 차를 추천했다. (99가 먹고싶었..)

약간 몸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아메리카노가 평소보다 더 쓰게 느껴졌다 🥺
그래서 99가 차를 더 많이 마셨던 것 같다 ^.^
이때,
알바하시는 분이 아니고 사장님이 계셨던 것 같은데
굉장히 친절하셨다!!!!
아! 화장실은 실내에 있다!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