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맛집] 초밥 꿀 맛, 스시현 후기
81랑 99랑 제일 많이 먹으러 다닌 초밥.
또 초밥이 끌리기에 검색해서 간 곳!
그냥 마냥 초밥이 먹고 싶어서 걸어다니다가
초밥집 있으면 들어갈까? 이러고 있었는데,,
마침 검색할 때 나왔던 곳이라! 대박!
매장 밖에서 안을 슬쩍 보니 딱 두 자리 남아있어서
앗, 우리 자리인가바! 이러고 바로 들어갔다.
메뉴판에서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모둠초밥 이랑 현초밥 주문했다.
나는 특모둠초밥 주문하고 싶었는데..
81는 모둠초밥으로 알아들었다고 한다ㅠ
초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우동이 나온다.
뜨겁다.. 매우..
그치만 약간 칼칼하고 맛있다.
초밥 나오기 전에 우동 호로록 다 먹었다.
81가 먼저 맥주 한 잔 하자고 말해줘서
생맥 500 한잔 씩 했다!!
초밥이랑 맥주랑 먹으면 그게 또 그렇게 맛있다.
초밥 나오기 전에 짠~
엄청 차가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뭐 어때!
이게 모둠초밥.
유부도 있고 계란도 있고 새우도 있고..
연어도 있고..?
이게 현초밥.
현초밥 구성이 더 알차다.
81 말로는 새우 맛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99는 다 맛있었다고 한다.. 😼
81도 99도 와사비 잘 먹는데,,
아닌가 잘 못 먹나,,?
이 날 와사비 먹다가 둘 다 눈물 콧물 쏙 뺐다.
톡 쏘는 느낌 무엇이야 정말ㅠ
99는 와사비 톡 쏘는 맛 좋아한다.
81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초밥 만드는 분 뒤로
오늘의 생선 이라고 적혀있었다.
이 날은 숭어랑 광어랑,, 연어 였던 것 같다.
그 중에 숭어 너무 먹고 싶었던 99는...
숭어 시켜서 먹어보자고 했다.
그래 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
왜냐하면 맛있었거든 호홍
아마 우리가 매장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갔던 것 같다.
운이 좋아서 바로 들어가 앉은 것 같은...?
매장 밖에서는 웨이팅도 있었다.
다음에는 특모둠초밥 먹자고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