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맛집] 제주 돼지를 부위별로! 접시고기 방문기!

2020. 1. 27. 20:32먹9

 

 

이른 저녁(?) 네시 쯤 점저를 먹으려니
고기집 연 곳이 몇개 없어서 가장 가까웠던 접시고기로 향했다.
아직 해가 중천이라 간판이 안켜져 있는 모습
너무 안보이넹..
낮이라도,, 켜시는게 좋지 않을까..?

 

 

메뉴판

 

고기 종류가 다양하다!
모르는 고기들이 대부분..이지만 고기는 다 맛있다.

 

 

숯과 불판 올리기 전.
순두부찌개.

 

이거 쪼금 짜다. 밥이 생각나.
순두부 좋아하는 99는 두부만 먹고
81는 찌개에 들어있는 햄(?) 먹었는데 걍 햄.
뭔가 문제가 있어서 고기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고기 나오기 전에 찌개 거의 다 먹었었어...

 

 

서비스로 많은 받은 고기.

 

고기가 늦게 나와서 서비스로 많이 받았다!
아 우리가 주문한 것은
0.5키로!!!
사진 찍다가 81가 고기 한 점 땅에 떨군거 안 비밀!

 

 

숯과 불판 등장.

 

 
앗.. 고기 나오고 나서는 먹기만 했다..
사진을 왜 안 찍었지 😅
이건 말해야대.. 저거 파김치 맛있다.

마지막에 사이다 까지 원샷 하고 끝!!

 

+ 81가 굽는 고기는 말도 안 되게 정말 맛있다.
게다가 양도 많이 주셔서
그 날 배부르게 먹고
99는 제대로 체했다ㅠㅠ
새벽내내 고생...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