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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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카페] 요즘갬성@ 카페 시멘트!
걷다가 걷다가 발이너무아파서들어간 카페 시멘트 서로 덜 친할 때라발아파도 말도 못하던 시절 꿀같은 휴식이었다. 다만 망원동 너무 멀어서일찍와야했던게 아쉬웠지만! 강아지도 출입 가능한 것 같았다ㅋㅋㅋㅋ귀여운 비숑이랑 인사도하고 뜨아도 맛있었다!후기끝
2020.06.24 -
[서울역 카페] 더 하우스 1932 에서 아아랑 큐브식빵 먹어본 후기
오늘은설레는서울역 나들이~~~~ 오늘 81가 데이트 코스를 짜와서99랑 놀러갔다 중간에 지하철에서 만났는데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서로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세상에요즘 시국에는 기분 나빴겠지만 그 땐우왕 손잡이 안잡고 가도 된다하면서 재밌었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원래 서울역에서 내리기로 했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도림에서 내려서 버스타구 서울역으로 향했다 시간은 두배나 걸렸지만둘다 버스를 좋아해서창밖에 보면서즐거웠던 것 같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마라탕을 먹구남산타워 가서 산책하는 플랜이었지만 너무 날이 추운 바람에근처 카페로 갔다. 이곳은 아늑한 느낌이 있어서 81가 좋아하는 곳가끔 스터디나서울역에서 친구들 만날때들르는 곳이다 한 다섯번은 간 것 같다 ㅋㅋㅋ거의 단골이네? 쨌든 이제는 인기가 ..
2020.05.29 -
[작전동] 신나게 놀고 지쳐서 들어간 이디야 카페
이 날 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햄버거랑 맥주 마셨다. 날이 좀 추울 때라서 지쳐있었던 날,, 😞 그래서 81가 카페 들어가자고 했을 때 좋았당!! 지친 몸을 이끌고 갔는데, 일단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역시 카페인!! 하면서 뜨아 주문하고 81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고 하길래 99가 페퍼민트 차를 추천했다. (99가 먹고싶었..) 약간 몸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아메리카노가 평소보다 더 쓰게 느껴졌다 🥺 그래서 99가 차를 더 많이 마셨던 것 같다 ^.^ 이때, 알바하시는 분이 아니고 사장님이 계셨던 것 같은데 굉장히 친절하셨다!!!! 아! 화장실은 실내에 있다! 개이득!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