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랑 99가 부천 상동 뉴코아에서 만났던 날. 원래 이 날 우리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자니 당 떨어져서 힘들어하는 81가 걱정되서 급! 먹으러 가기로 결정. 쇼핑하고 영화 보는게 목적이었던 날인데 일단 뭐라도 먹어야 움직이지.. 그렇잖아..? 이때는 코로나 걱정 1도 안 하던 때라 (시기적으로) 뷔페여도 신나게 들어갈 수 있었다 😞 직원분께 안내받아서 자리 정하고 짐 내려놓자마자 둘 다 초밥 먹을 생각에 바로 음식으로 향했다! 초밥의 종류가 적당하게 많고 초밥 아닌 음식도 적당하게 많았다. 뷔페에서 스프가 있으면 그걸 꼭 먼저 먹는 81. 이 날도 스프가 있어서 초밥을 먹기전에 스프 한 그릇 먼저 먹었다. 사진 보니까 저 계란초밥... 먹고싶다 🥺 연어는 항상 빠지지 않고 먹는다. 원..

이 날 81랑 99랑 홍대에서 만났던 날인데,, 이 초밥집은 99가 대학생일 때 부터 자주 갔던 곳이라 이번에 81한테도 같이 가자고 했다. 둘 다 초밥을 너무 좋아하기에! 둘 중 한명이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면 거절하는 법이 없다.. 😆 저녁으로 먹으러 갔었다. 주말이어서 이미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은 따로 없었지만 자리 금방 차더라,, 주말이고! 저녁이고! 간단하게 한잔 하자고 했던게 우리는 쏘맥을 먹었다. 초밥엔 쏘맥이지.. 우리는 광어 + 연어 (10ps) , 특선초밥 (12ps) 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메뉴 나오는 동안 얼마나 빨리 먹고싶던지.. 후우 특히, 연어가 맛있었다. 아!! 간장새우와 샐러드도 주는데 간장새우 못 먹었다 이 날ㅠㅠ 못 먹으면 기억에 남는 법이지,, 두 명이서 먹기 딱..

오늘은 날이 좋기도 하고어디 실내 들어가기는 무서워돗자리 펴놓구 피크닉 하기로 했다 우리의 메뉴는 역시 맛있는 맥주들~~ 화장실 갈 겸 들른 이마트에서초밥이랑 햄버거도 샀다 오 할인도 받았네그런데 저번에 롯데 마트에서 샀던 초밥보다 별로였다이제 이마트 초밥은 안먹을듯.. 나는 요즘 달달한 맥주가별로더라너무 달아서 그런가? 치킨버건가?맛있게 먹었당 그런데 해가 지려고 하니까갑작기 날이 추워져서ㅜㅜ후딱 먹고 집에왔다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가보다 한달은 더 있다가 가야할듯!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