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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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간단하게 배 채우러 들어갔던 역전우동
81랑 99랑 일이 끝나는 시간이 같았던 날! 흔치 않았던 날이다. 후우 저녁 같이 먹기로 했는데 요근래 81가 계속 먹고 싶다고 했던 육회!!! 를 먹으러 가기전에.. 배가 고프다고 하는 81을 위해 우동 한 그릇 하러! 원래 81는 우동 안 끌린다고 했었다 😟 역전우동 지나가는데 갑자기 급 땡기다는 81.. 큰 고민 없이 들어갔다. 우리는 우동이랑 밥 종류를 하나씩 주문하려다 육회를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덮밥이랑 우동이랑 같이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매콤제육덮밥 & 옛날우동 세트! 그리고 치킨 좋아하는 우리는 사이드메뉴로 치킨도! 양이 확실히 많았다. 덮밥은 신메뉴 였다. 나온지 올마 안 되었나? 아닌가? 쨋든, 이름처럼 매콤했다! 배가 고프기도 해서 엄청 잘 들어갔다.. 맛..
2020.06.26 -
[염창동] 자전거 타고 먹은 꿀맛 같은 치맥 교촌치킨 후기
따릉이 타고 신나게 돌아다녔던 날~ 81가 자전거 타자고 해서 바로 오케이! 이 날, 계절상으로 봄이었기에 99가 기모 맨투맨 하나 입고 나갔었는데, 자전거 타다 보니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81가 반팔 위에 입은 셔츠 뺏어입은 날. 마곡에서 따릉이 빌리고 한강으로 가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놀았다. 자전거 타는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따릉이 1시간 결제했었는데,, 시간 오버되어서 추가 요금 더 내고.. 열심히 운동하고 배고파서 뭐 먹을까 했는데 따릉이 반납한 건너편에 교촌치킨 있어서 치맥도 땡겼던지라~ 먹으러!! 맥주 적게 먹을 것 같지는 않아서.. 일단 큰 걸로 주문해놓기~ 그리고 저 옆에 있는 나쵸가 진짜 맛있다!! 정말 완전 맛있어!! 최고야 완전!!! 나쵸만 3번 정도 리필했던 것 같다. 메뉴 선..
2020.06.12 -
[부천역 맛집] 항상 옳은 맥주! 안주가 다양한 판다스틱 후기
99가 81한테 치맥 먹자고 조르고 조른 날! 99가 먼저 치맥을 먹자고 말해서 81가 여기저기 치킨집을 검색해왔다. 그 중에서 안주가 맛있어 보이는 판다스틱 선택! 메뉴 2가지 주문하고 맥주도 주문했다! 맥주는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걸로! 우리가 주문을 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맥주가 먼저 나와있었는데, 거품이 빠져서 맛이 덜 할거라면서 사장님께서 거품 다시 따라주셨다..너무 친절하셔 ㅠㅠ 순서는 사진 순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순으로 마신다. 1) GPA - 향이 가득한 맥주. 2) IPA - 이 또한 향이 가득하고 홉 주스. 3) Weizen - 밀맥아. 목넘김이 부드럽다. 4) dunkel - 역시 흑맥주다! 마일드하고 부드럽다. 5) Helles - 맥아의 풍미가 가득한 라거. 정말 딱 이렇..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