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지나가다 홀린듯 들어갔던 역전우동!

 

81랑 99랑 홍대에서 놀았던 날!
배가 엄청 고프지는 않았는데,
술을 먹으러 갈 예정이었어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뭐라도 먹고 갈까?
했는데! 그때 우리 눈 앞에 나타난 역전우동!

짜기라도 한 듯 둘 다 역전우동 갈까? 생각했다.
이때도 말은 81가 꺼냈던 것 같다 🤔
내가 제안을 많이 해야겠다 앞으로.

역전우동 기본우동 2그릇

저녁으로 먹은거기는 해도
술을 마시러 갈거였기 때문에 기본으로!
따끈하니 맛있다! 국물 짱!

쟁반에 담아주시는데 한 번에 들기 무겁기도 하고
쏟을까 걱정이 많은 81 이기에,,(물론 99도)
하나씩 옮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우동 먹으러 간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