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피노키오 상가에 있는 샤브샤브를 뷔페로 즐기는 맛집 '소담촌'
2020. 7. 3. 23:52ㆍ먹9
81랑 99랑 아침 일찍 만났던 날!
아점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전날 미리 해놨었다.
81가 먹고 싶다고 한 샤브샤브 를 먹으러 갔다.
우리 81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것 같다.
샤브샤브를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소담촌으로 향했다.
고기를 주문하고
빈 볼에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가지고 왔다.
셀프바에는 어묵, 만두, 유부, 수제비 등 종류가 많다.
그 중에 우리는 버섯을!!! 엄청!!! 많이!!! 가져왔다.
(버섯을 많이 가져온 줄 알았던 99..
버섯샤브샤브를 주문했던거란다! 81가 말해줌)

다시 봐도 버섯이 정말 많다. 매우 많다.
81가 좋아하는 청경채도 담아오고 배추도 담아오고~
각자 먹고 싶은 재료만 담아올 수 있어서 매우 좋다!

고기!! 제일 중요한 고기!!
양껏 담겨 나왔다!! 맛있겠다...

육수는 얼큰, 담백 반반으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얼큰이 더 맛있었다.
육수에다가 야채랑 고기랑 다 때려넣기!!
그리고 각자 앞에 소스를 4가지 담을 수 있다.
아! 월남쌈도 있다!
월남쌈으로도 맛잇게 먹을 수 있다.
야채는 계속 리필해서 가져다 먹을 수 있으므로
월남쌈으로 즐기고~ 샤브샤브로 즐기고~
양도 적지 않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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