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맛집] 고양이 보면서 먹었던 박승광 손 샤브샤브 칼국수
2020. 6. 10. 17:54ㆍ먹9
81가 샤브샤브 좋아한다!
99도 그래서 샤브샤브 좋아하게 되었다!!!!
이 식당은 되게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다.
샤브샤브를 먹고,, 칼국수도 먹을 수 있고,,
볶음밥도 먹을 수 있는 곳!!
우리가 갔을 때도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다행히 우리 자리는 있었다.
가격이 좋아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우리는 2인세트로 주문했다.
칼국수1 + 샤브2 + 볶음밥 0.5
이렇게 나오는 메뉴!

미나리 가득가득 담아주신다.
고기 양 엄청 많지는 않지만!
버섯도 많이 들어가 있고 건져먹을게 많다.
고기 넣고 휙휙~ 건져먹으면 꿀맛.
이때 81가 하나하나 다 해줬는데,
이때 잘 배워놨으니까 다음에는 99가 해줘야지.

샤브샤브랑 칼국수 다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
볶음밥이 되게 꼬숩다. 꼬슬꼬슬하다고 하나?!
볶음밥은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은 것 같다.
배부르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굿굿.
+) 이 때 우리가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고양이 5남매가 나타나서 시선 뺏겼다.
먹을거 앞에 두고.. 고양이 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던 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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