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배진수 어시장 삼만원짜리 광어 우럭 연어 셋트~~~

 

오옹
99가 81랑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시간 만든 날. (생색)
초밥이 먹고 싶었던 우리.
일단.. 검색!!
모르면 검색이지!!
검색하자 여기저기 나왔는데 어디갈까 하다가
서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자며 선택한 곳.

상차림

일단 기본으로 나오는 것.
몰랐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영수증 확인하니
상차림 비용을 따로 받는다.
1인당.. 얼마더라.. 영수증 버리지 말걸ㅠ
99 본인은 저 번데기를 못 먹는다.
게다가 옥수수도 안 좋아해.. 엉엉 서러워..ㅠㅠ

광어 연어 우럭 + 초밥

초밥을 먹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횟집이잖아..? 😒
초밥도 메뉴에 있기는 하지만!
초밥만 주문할 수는 없기에 뭘 먹을까 하다가
광어 연어 우럭 30,000원 셋트로 주문했다!
셋트로 주문하게 되면 초밥을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다~
그래서 초밥도 같이 주문하기!!

광어 연어 우럭

으음 회 양은 많았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두께도 적당하고 식감도 굿!
셀프코너도 있어서 와사비나 락교 등
모자르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초밥

초밥도 맛있게 냠냠.
아무래도 초밥을 먹고 싶어했던지라
초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나저나 이 날 제일 맛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쏘주.
회랑 먹으면 소주가 그렇게 맛있네. 하하.

이 날 99 취했어.. 넘어졌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