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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카페] KALDI'S 865 COFFEE 후기
이 날 둘이서 탑텐 들려서 맨투맨 샀던 날. 만족스러웠던 쇼핑이었다. 쇼핑을 하고 너무 돌아다닌 나머지,, 다리가 아파서 카페 가자고 했다가 발견(?)한 곳! 이 날 아웃백도 갔었던 날이라 너무 배불러서.. 카페를 갈 수 밖에 없기도 했다 🤦🏻♀️ 2층과 3층으로 되어있다. 2층에서 주문하는 시스템! 처음에 자리 어디 앉을까해서 2층, 3층 다 둘러봤는데 3층에 자리 없어서 2층으로! 3층은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층은 하하호호 떠들고 얘기 나누는 사람이 많고! 이때 화장실에서 탑텐에서 샀던 맨투맨으로 갈아입고 만족스러워하면서 놀았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아 랑 뜨아 하나씩 먹었는데.. 지금은 아아 만 주문하게 된다 🤭 커피도 맛있고 카페 자체도 깔끔해서 느낌이 되게 좋았다~ 한 번 더 갔었는데 ..
2020.06.25 -
[신촌역] 찐하게 달달한 버블티가 끌릴 때, 타이거 슈가
신촌에서 신나게 놀다가 급 한강가자! 말이 나왔던 날. 그동안 81가 흑당 버블티를 먹고 싶다고 말했어서 한강으로 출발하기 전에 타이거슈가 에서 흑당 버블티 사기로 결정! 사실 99는 달달한걸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흑당버블티.. 무슨 맛으로 먹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치만 81가 먹어보고 싶다니까.. 뭐.. 똑같은 음료로 주문하기 싫어서 흑당 보바 밀크티 & 흑당 홍차라떼 이렇게 주문했다. 아무래도 타이거 슈가는 흑당 밀크티가 베스트!! 흑당 보바 밀크티는 크림이 들어간 것이 있고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다. 가격은 차이가 없고, 주문할 때 말만 잘 하면 된다. 우리는 크림 없는걸로!!!!!!!!! 아! 참고로! 흑당 밀크티는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81가 자기꺼만 들고 ..
2020.06.24 -
[망원동 카페] 요즘갬성@ 카페 시멘트!
걷다가 걷다가 발이너무아파서들어간 카페 시멘트 서로 덜 친할 때라발아파도 말도 못하던 시절 꿀같은 휴식이었다. 다만 망원동 너무 멀어서일찍와야했던게 아쉬웠지만! 강아지도 출입 가능한 것 같았다ㅋㅋㅋㅋ귀여운 비숑이랑 인사도하고 뜨아도 맛있었다!후기끝
2020.06.24 -
[부천역 카페] 날씨 좋은 날, 루프탑 카페 몽리구역
화창했던 날! 계절 상 봄이었던 날! 81가 카페로 루프탑을 가고 싶다며 검색해왔다. 우리가 갔던 곳은! 바로! '몽리구역' 되시겠다~ 이 곳은 야외에 테이블이 있고 실내에도 테이블이 존재한다. 음료를 주문할 때, 어디 자리인지 물어보는데 한 번 앉은 자리에서 자리이동이 안 된다고 한다. (허나,, 자리 이동 하는 사람 많이 보인다,,) 음료를 주문하기 전에 자리부터 찜 해야하는데 우리가 처음 도착했을 때 실내에만 자리가 있었다.. 😞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자리를 정하려는 순간!! 텐트에 계시던 분들이 자리 정리를 하셨다. 재빠르게 우리가 찜!!!! (최고로 칭찬한다 81) 자리를 정하고 음료 주문하러!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몽리구역의 스페셜 라떼(?) 몽리커피 를 주문했다. 일단 시그니처 커피 같으니까..
2020.06.23 -
[부천역 라멘] 부천역 코이라멘 내돈내산 솔직후기
전날 과음한 탓에국물류가 땡겨서라멘을 먹으러간날 근데 술 때문인지원래 그런건지너무 느끼했당 ㅜㅜ한입 먹고 아아 때리러 갔지 모야 라멘 하나덮밥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두 사람 다 너무 안들어갔당 ㅋㅋㅋㅋ아마 처음으로 음식을거의 다 남기고 나왔네.. 우리 먹보들 그럴일 별로 없는데 ㅋㅋㅋ 라멘은 우리 취향 아닌걸로! 앞으로 해장은맵고 뜨거운걸로 하자! 후식으로 준 요구르트사진이없넹 여기 요구르트맛집 일하시는 분들은인사도 잘 해주시고친절하셨던것같다 후기 끝
2020.06.23 -
[부천역] 스테이크 & 파스타 함께 맛 볼 수 있는 잇츠
81가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둘 다 먹고 싶어한 날. 99가 잇츠 데리고 간 날. 스테이크랑 파스타 둘 다 팔고 있는 곳은.. 잇츠 밖에 모르는 99.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세트는 커플 세트! 스톤스테이크(부채살) or 바베큐 플레이트(3PS) + 파스타 or 필라프 + 에이드 or Bread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81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말했기에! 우리는 스톤스테이크 로 주문했다. 고기가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온다. 휴우.. 저기 스톤에 올려서 익혀 먹으면 된다! (먼저 버터를 발라주고 익혀먹는거다.) 파스타는 크림이 땡기는 날이어서.. 우리는 까르보나라로 주문했다. 배가 고프기도 했고! 뭐든 잘 먹는 우리니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약간 양이 많아..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