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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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카페] 부천역에 있는 룸 형식 카페 '베스코' 후기
81랑 99랑 초밥 먹고 시간이 잠깐 남아서 카페로! 99의 친구가 추천해줬던 베스코! 81한테 가보자고 말하니까 흔쾌히 좋다고 해서 바로 향했다. 베스코는 룸 형식으로 이뤄진 룸카페이다. 우리가 갔을 때..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약간 무서웠어.. 베스코는 1인 1주문이 원칙이다. 대부분의 카페가 그러한데 베스코는 1음료당 1디저트가 제공된다!!! 이게 다른 카페와는 조금 다른점!!!! 음료로 뜨아랑,, 레몬에이드(?) 주문했다. 99가 뜨아를 마셨고 81가 에이드 종류를 마셨는데 레몬에이드 가 정확한 명칭이었나? 쨌든, 음료 2잔이라서 디저트도 2가지! 99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베이글과 초코칩 쿠키를 선택했다. 이때, 초밥을 먹고 갔던지라 배가 부르지만 99는 꿋꿋하게 블루베리..
2020.06.30 -
[청주 카페] 타로도 봐주는 카운셀링 카페 오드
오늘은 버스터미널을 갔다가급 떠나게 된 청주여행!가는길에 알아보다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청주역에서 택시타고 갔다! 카페 오드.그런데 생각보다 날이 추워서오드오드 떨었던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81의 아아와 99의 뜨아 창가쪽 자리가 나서 창가쪽에 앉아밖을 보며 도란 도란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카운셀링이라 적혀있듯이카운터에 요청하면 타로를 봐주기도한다. 우리는 딱히 끌리지 않았지만급 궁금해 져서 타로 어플로 서로 운세를 봤다출발하기 삼십분 전만 해도청주로 올걸 몰랐을 우린데 타로가 미래를 점칠수 있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좋은 점궤가 나오면 좋겠다 싶기도 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지만함께해서 재밌었던! 다음엔 경상도로 떠나보자
2020.06.30 -
[부천역] 간단하게 배 채우러 들어갔던 역전우동
81랑 99랑 일이 끝나는 시간이 같았던 날! 흔치 않았던 날이다. 후우 저녁 같이 먹기로 했는데 요근래 81가 계속 먹고 싶다고 했던 육회!!! 를 먹으러 가기전에.. 배가 고프다고 하는 81을 위해 우동 한 그릇 하러! 원래 81는 우동 안 끌린다고 했었다 😟 역전우동 지나가는데 갑자기 급 땡기다는 81.. 큰 고민 없이 들어갔다. 우리는 우동이랑 밥 종류를 하나씩 주문하려다 육회를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덮밥이랑 우동이랑 같이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매콤제육덮밥 & 옛날우동 세트! 그리고 치킨 좋아하는 우리는 사이드메뉴로 치킨도! 양이 확실히 많았다. 덮밥은 신메뉴 였다. 나온지 올마 안 되었나? 아닌가? 쨋든, 이름처럼 매콤했다! 배가 고프기도 해서 엄청 잘 들어갔다.. 맛..
2020.06.26 -
[홍대 맛집] 김종국&하하가 뭉쳤다?! 401정육식당 방문 후기
이상하게굽는 고기는 잘 안먹게되는 우리 이날 시간이 늦어서술집밖에 갈 곳이 없어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여기 정육식당이라 그런지큰 고기 가져와서 자리에서 썰어주시는데맛있었다 99 블라우스가 드라이 맡겨놨다 처음 꺼내입은 날이었는데나랑 고기먹으러 가줘서 감동이었던 .... 크 줄맞춰 주시는게 영롱 그자체저 옆에 제주도 멜젓 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면고기 세근 반 가능이다 고기 어디가서 잘 안굽는 99인데오늘 특별히 구워줘서81는 맛있게 냠 쌈도 싸먹규맥주도 마시고재밌었던 밤
2020.06.26 -
[작전역 카페] KALDI'S 865 COFFEE 후기
이 날 둘이서 탑텐 들려서 맨투맨 샀던 날. 만족스러웠던 쇼핑이었다. 쇼핑을 하고 너무 돌아다닌 나머지,, 다리가 아파서 카페 가자고 했다가 발견(?)한 곳! 이 날 아웃백도 갔었던 날이라 너무 배불러서.. 카페를 갈 수 밖에 없기도 했다 🤦🏻♀️ 2층과 3층으로 되어있다. 2층에서 주문하는 시스템! 처음에 자리 어디 앉을까해서 2층, 3층 다 둘러봤는데 3층에 자리 없어서 2층으로! 3층은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층은 하하호호 떠들고 얘기 나누는 사람이 많고! 이때 화장실에서 탑텐에서 샀던 맨투맨으로 갈아입고 만족스러워하면서 놀았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아 랑 뜨아 하나씩 먹었는데.. 지금은 아아 만 주문하게 된다 🤭 커피도 맛있고 카페 자체도 깔끔해서 느낌이 되게 좋았다~ 한 번 더 갔었는데 ..
2020.06.25 -
[신촌역] 찐하게 달달한 버블티가 끌릴 때, 타이거 슈가
신촌에서 신나게 놀다가 급 한강가자! 말이 나왔던 날. 그동안 81가 흑당 버블티를 먹고 싶다고 말했어서 한강으로 출발하기 전에 타이거슈가 에서 흑당 버블티 사기로 결정! 사실 99는 달달한걸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흑당버블티.. 무슨 맛으로 먹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치만 81가 먹어보고 싶다니까.. 뭐.. 똑같은 음료로 주문하기 싫어서 흑당 보바 밀크티 & 흑당 홍차라떼 이렇게 주문했다. 아무래도 타이거 슈가는 흑당 밀크티가 베스트!! 흑당 보바 밀크티는 크림이 들어간 것이 있고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다. 가격은 차이가 없고, 주문할 때 말만 잘 하면 된다. 우리는 크림 없는걸로!!!!!!!!! 아! 참고로! 흑당 밀크티는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81가 자기꺼만 들고 ..
2020.06.24